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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목재펠릿을 살리자] ① 목재펠릿, UN이 인정한 신재생에너지
첨부파일 2017-10-24 873

[김동성] [오후 1:24] http://blog.naver.com/ccenter0222/221123109457

[미디어] [이슈기획-목재펠릿을 살리자] ① 목재펠릿, UN이 인정한 신재생에너지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로 위상이 높았던 목재펠릿의 친환경성을 흔드는 사건이 연속해서 터졌다. 

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기간에 "목재펠릿이 연탄보다 미세먼지가 20배 높고, 사회적 비용도 2.8배가 더 들어가 신재생에너지 목록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소 같으면 쉽게 묻힐 수 있는 개별의원 주장이, 국정감사기간과 맞물리면서 일부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해 일이 커졌고, 업계에서는 반박성명을 내는 등 여론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때 마침 같은 날 전남 광양에서 ‘목재펠릿’을 주원료로 하는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는 소식까지 겹치다 보니 논란이 더욱 확대됐다.  
목재펠릿은 지난 2005년 신재생에너지원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12년 동안 친환경에너지로 사용돼 왔고, 탈원전과 노후석탄발전의 가장 현실적인 대체에너지로 주목을 받아왔으나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서 마치 대기오염의 주범인 것처럼 알려져 국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본지는 기획 시리즈를 통해 이번 목재펠릿 논란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알리고, 현재 바이오 매스 정책의 문제점과 외국사례를 분석해 목재펠릿 확대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슈기획] 목재펠릿을 살리자 

<글 싣는 순서> 
① 목재펠릿, UN이 인정한 신재생에너지 
② 목재펠릿이 대기오염 주범이라고? 
③ 목재펠릿, 환경 논란 왜? 
④ 목재펠릿, 선진국은 지금  
⑤ 목재펠릿 확대, 해법은 있다 


◇ 목재펠릿 친환경성 의심 왜? 
지난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황주홍 의원은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면서, "산림청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라고 국고 보조금까지 지원하며 권장하고 있는 목재펠릿이, 연탄보다 초미세먼지를 20배 넘게 유발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논문과 한국대기환경학회지에 올해 4월에 발표된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특성 조사연구’ 논문의 분석결과를 내놓으며, "같은 양을 연소시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의 배출계수(허용기준치)는 목재펠릿(1.55g/kg)이 연탄(0.08g/kg)보다 약 20배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 의원은 질소화합물이 대기 중에서 햇빛을 받으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람에게 치명적인 2차 초미세먼지(PM2.5)가 만든다는 설명까지 곁들였다.

또 황 의원은 올해 8월 같은 학술지에 ‘목재펠릿과 석탄의 단위 발열량에 따른 사회적 비용 비교분석’ 논문을 근거로, "목재펠릿의 사회적 비용이 무연탄의 2.8배, 유연탄의 7.6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황 의원은 "이제라도 목재펠릿을 신재생에너지 범주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그리고 목재펠릿 
‘목재펠릿’을 둘러싼 논쟁은 맞고 틀리다 따위의 이분법적 논쟁이 아니라, 기후변화(온실가스)와 대기오염, 에너지정책, 산업생태계, 환경정책 등 대단히 복잡한 문제와 전문적인 내용들이 얽히고 섞여있다. 

목재펠릿을 이해하려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에 대한 약간의 기본적 개념파악이 필요하다.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부문은 온실가스 문제와 대기오염 문제를 같은 문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이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려고 하는 이유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지구온난화)를 줄이자는 내용이다. 즉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기 위해서다.

반면에 대기오염문제는 공기 중에 우리 몸에 안 좋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등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즉 공기 중 화학물질을 얼마나 줄이느냐 문제이다.  

◇ 온실가스 대책은 ‘발생 탄소 줄이기’ 


식물은 평생 이산화탄소를 머금고 살다가(INPUT), 그것이 죽어 우리가 연료로 사용해 태우면, 예전에 평생 먹었던 탄소를 산소와 합쳐져(산화), 다시 이산화탄소가 되어 공기 중으로 날려 보낸다(OUTPUT). 

온실가스 문제는 이 이산화탄소가 급격한 증가한 것인데 그 이유는 바로 석탄 때문이다.  


석탄은 4억 년 전 지구의 식물들이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진 광물이다. 석탄을 태울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 즉 여기서 탄소는 최근 지구의 탄소가 아니라, 약 4억년 전 지질시대 데본기 시절 지구의 탄소이다. 

즉 4억 년 전의 탄소가 석탄으로 변해 있다가, 사람들이 석탄에 불을 붙이면서 다시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입장에선 석탄의 이산화탄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다. 

그런데 이 석탄이 산업화를 거치면서 전 지구를 덮다 보니 이산화탄소가 급격히 증가하게 됐고,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후변화(지구온난화)가 발생한 것이다. 즉 기존에 없던 4억 년 전 탄소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대기에 이산화탄소가 증가 된 것이다.
이와 반면에 목질펠릿을 태울 때 발생되는 탄소는 기껏 해봐야 몇 십 년에서 몇 백 년 전의 탄소이다. 

즉 2~3세대 전에 평생 머금었던 탄소를(INPUT), 다시 내 뿜으니(OUTPUT), 기후적 입장에선 들어온 탄소와 나간 탄소가 같으니 상쇄되는 셈이다. 이른바 그 유명한 탄소중립(carbon neutral)법칙이다. 
예를 들어 1년이란 기준으로 봤을 때 목재펠릿의 탄소는, 빨아들인 것과 배출한 것을 따져보면 오차범위가 비슷하거나 거의 0인 셈이다. 

결국 목재펠릿이 석탄을 점점 대체하게 하면, 이산화탄소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신재생에너지가 되는 셈이다. 즉 들어온것과 나간것이 같으니 지구기후적 입장에선 젼혀 변화가 없는 양호한 상태가 되는 셈이다.

또 계속해서 석탄을 대체하다 보면, 피드백에 의해 온실가스 발생도 줄일 뿐만 아니라 지구자정에 의해 기존 온실가스도 시간이 흐르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유엔(UN)에선 목재펠릿이 갖고 있는 이런 탄소중립법칙때문에, 목재펠릿에 의한 바이오매스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은, 이미 오래전에 정리가 끝난 상태이다. 
유엔(UN)은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전응철 미래에셋 인프라금융본부 전무는 "유엔에서 목재펠릿에 의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신재생에너지라 인정했기 때문에, 영국이나 덴마크, 미국이나 일본까지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 [미디어] [이슈기획-목재펠릿을 살리자] ① 목재펠릿, UN이 인정한 신재생에너지|작성자 기후변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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